상단영역

본문영역

류창기·양효진 前교육장 유세현장서 서만철 후보 지지 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6.03 16:33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6· 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서만철 후보를 지지하는 교육계 인사들의 지지호소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류창기 전 천안교육장은 천안터미날 앞 서만철 후보 유세현장에서“청렴하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서만철 전 공주대총장을 지지해 달라”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또 양효진 전 당진교육장은 천안과 당진의 유세현장에서“올바른 충남교육감 만들기 추진위원회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한 보수단일후보 서만철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며 “교육현장이 이념투쟁의 장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 후보는“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아직도 선거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30%가 넘는데, 교육감 선거에 투표를 안하는 것은 부정과 비리, 부패에 침묵하는 결과다”며 “꼭 투표에 참여해 몰표로 답해달라”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서후보는“교육감선거 후보를 보수 진보로 획일화 시키는 것은, 마치 전교조가‘이념· 정치투쟁’하는 것과도 흡사하다”며, “지금 경쟁하는 후보들의 좋은 교육정책이 있다면 과감히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