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동안 투ㆍ개표소의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투표 기간인 3일 오전 9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까지 실시한다.
실시 대상은 투표소 51개소와 개표소 1개소에 대한 1일 2회 소방순찰 및 차량 39대, 인력(의용소방대 포함) 811명을 비상대기상태로 동원하여 초기대응체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고 투표소는 각종 사고와 방화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적인 순찰을 하고 개표소에는 소방력을 전진배치 투ㆍ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이동우 공주소방서장은 “6·4지방선거에 대비해 사전 투ㆍ개표소 점검을 시작으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취한만큼 투표가 끝날 때까지 완벽한 비상근무체제 유지 안전한 투ㆍ개표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공주/정영순기자 7000soon@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