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를 다시 한번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30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렵게 선거에 임하게 됐고 선거 운동기간 중 흑색선전이 난무해 지면서 혼탁함도 있었지만 깨끗하고 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했다.
이번 선거운동은 시민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발품 유세로 시민들과의 눈높이를 다시 한번 맞추는 과정이었다.
민선 6기는 민선 5기의 연속성 하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 건설의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에 부족함이 없는 시정을 펼치고 젊음과 결단력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