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예산 군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당선된 황선봉입니다.
이는 우리 군민들이 예산 발전이라는 절대적 열망이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하며, 당선의 기쁨과 더불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열렬한 지지는 저 개인의 영광보다는 군민의 위대한 승리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산군 12개 읍·면 모두를 다니며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임기동안 혼신의 노력으로 저를 불태우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군민에게 할 도리고, 사랑해주신 보답이라 여기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군수, 군민을 섬기는 서민군수로 화합과 상생의 예산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으로 ‘확’ 바꿔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