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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비율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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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5.15 18: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는 관내 대형공사장의 원도급 및 하도급 등 지역업체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공공발주 70억원이상, 민간발주 1만㎡이상의 대형공사장 75곳을 대상으로 인.허가 부서 담당 및 공사감독 합동으로 6월말까지 진행된다.

주요 대상은 신탄진 정수장계통배수시설공사 등 상수도사업본부 2사업, 대전종합유통단지북부진입로 공사 등 건설관리본부 7사업, 대전프라워랜드조성공사 등 도시개발공사 5사업, 봉산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등 대한주택공사 9사업, 서남부택지개발사업조성공사 등 한국토지개발공사 소관 4사업 대청댐 비상여수로공사 등 한국수자원공사 1사업 등 공공부문 35사업과, 문화하우스토리 등 민간부문 40개사업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원도급 및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 등 지역업체 참여실태를 조사한다.

점검결과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한다. 또 모범사업장은 우수업체로 표창하고, 부진사업장에 대해서는 실적공개 및 행정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업체참여를 위해 대형사업장 특별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참여실태를 분기별로 조사하는 등 다양한 지역업체 참여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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