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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박완주 의원, “천안 우수 농·특산물 알리기 위해 발로 뛴다”

3회째 국회 장터 개설…오이·멜론·한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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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6.10 18:52
  • 기자명 By. 서울/최병준·천안/장선화 기자

천안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직거래 장터가 국회에서 열린다.

새정치민주연합당 최고위원 양승조(천안갑), 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국회 후생관 앞에서 ‘천안지역 우수 농·특산물 국회 직거래 장터’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국회 직거래 장터 개설은 천안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양승조 천안갑 국회의원, 박완주 천안을 국회의원, 천안시가 공동주관하고, 천안지역 아우내농협과 천안축협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3년째다.

이번 국회 직거래 장터에서 선보이는 천안 우수 농·특산물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신멜론과 아삭함이 일품인 아우내 오이, 천안의 대표 축산물 브랜드인 능수 한우가 시판될 예정이다.

양승조 의원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천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국회내 천안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산물 홍보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매번 행사 때마다 농·특산물 품절과 함께 좋은 평판을 듣고 있어 올해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직거래 장터행사에는 양승조의원, 박완주의원을 비롯해 6.4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으로 당선된 구본영 당선자가 함께 장터에 나서 시판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최병준·천안/장선화기자 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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