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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학교와 금연환경 만든다

초중고 10개교 연계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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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7.16 17:17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증평군보건소가 지역내 초중고 10개교와 연계해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학교 금연분위기 조성 확산에 나선다.

군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4항제6호에 의거 학교(교사와 운동장 등 모든 구역을 포함)의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고 청소년의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유해환경 억제를 위한 홍보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 등 기타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되며,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을 경우 해당 시설의 소유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담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초부터 운영해온 니코프리스쿨-흡연예방교육 및 금연또래교실-이동금연클리닉을 꾸준히 운영해 청소년의 흡연율 감소와 금연 분위기 확산에 힘써 증평군의 미래 건강 지킴이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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