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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3.14 23: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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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해 지역혁신역량을 결집하고 부여발전의 혁신전략사업 발굴과 사업추진의 자문을 위해 학계, 연구소 및 각종 단체 등의 전문가 27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강승화 과장 및 충북대학교 이춘수 교수를 초청해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지역혁신 협의회’ ‘부여군 혁신발전과 지역혁신 협의회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을 각각 청취했다.
이어 지역혁신 체제구축 및 혁신역량 강화분야 8개사업과 굿뜨래 브랜드 명품화 분야 8개 사업 및 굿뜨래백제투어 활성화 분야 4개사업 등에 30억원을 투자하는 금년도 신활력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자치혁신, 문화관광, 전략사업, 첨단복지 등 분과위원회 확대와 관계전문가의 추가영입 등 지역혁신협의회를 활성시키고 특성화된 혁신전략사업 발굴과 지역혁신 협의회 네트워크 및 분야별 전문가 풀구축, 신활력 혁신대회와 굿뜨래 혁신세미나 개최 등 부여발전을 위한 신모델을 제시하며 지역활력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혁신협의회에서는 스스로 지역의 혁신적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운영의 활성화를 통한 부여발전의 촉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백제왕도 부여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혁신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열정을 갖고 희망의 새부여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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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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