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융합페스티벌, 8월 1일 대전 개막
로봇융합페스티벌, 8월 1일 대전 개막
  • 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
  • 승인 2014.07.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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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한밭 벌을 뜨겁게 달굴 ‘제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로 ‘창의·도전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전쟁’이란 부제로 로봇경진대회와 로봇전시·체험장, 특별 초청강연, 로봇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KAIST,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대한로봇축구협회, 국제청소년로봇연맹, 지역로봇기업 등이 참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한다.

로봇경진대회는 총 8개 대회(전국대회 7개, 세계대회 1개)를 통합 개최하는 것으로 총 34개 종목 57부문 3121팀 5210명이 참가해 분야별 95명의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주관하는 ‘지능형SoC(System on Chip)로봇워대회’는 하나의 칩에 프로세서, 메모리, 주변장치, 로직 등 시스템 구성요소를 통합해 원격 조종 없이도 사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는 SoC 로봇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HURO-Competition’리그전과 ‘SoC 태권로봇’토너먼트전으로 결선대회를 치른다. 대회 참가선수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46개팀 230명이다.

특히, 최근 주목 받고 있는 SoC 드론(Drone)무인항공기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 사용되는 무인항공기에는 눈 역할을 하는 2대의 카메라와 무선조종 없이 비행기를 통제할 수 있는 SoC 두뇌보드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로봇과학기술 경연을 통해 로봇과학영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로봇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4 로봇축구 전국대회’도 열린다. 휴로 컵(키드/팀어덜트), 마이로 솟, 안드로 솟 등 3개 종목에 초중고등/대학, 일반인까지 총 110팀 280명이 결선대회를 치른다.

대회기간 중 ‘201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중남부권 지역예선전도 1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종목은 로봇개더링, 트랜스포터, 바이애슬론, 트래버스, 브릭워, 장애물달리기, 배틀큐브, 스토어키퍼, 창작부문(미션형 창작, 로봇인 무비) 등 9개 종목에 2500팀 3300명이 대거 참여한다.

이밖에 충남대학교는 지능형 창작로봇 ‘라인트레이서(흰바탕에 검정색 선을 따라가는 로봇)’를 설계 및 제작하는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목원대학교도 ‘융합과학창작 경진대회(아두이노 호환 보드활용)’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특별 초청 강연과 로봇영화제가 준비된다. 특별 초청 강연은 로봇분야 다빈치로 대변되는 세계적인 천재과학자 미국 버지니아공과대학교 ‘데니스 홍’박사(세계적인 과학잡지 파퓰러 사인언스에서 과학을 흔드는 젊은 천재 10인 선정)를 초청, ‘로봇 다빈치, 데니스 홍 교수의 로멜라(RoMela) 로봇이야기’란 주제로 8월 2일 오후2시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린다.

로봇영화제는 시민광장 공연장(8월 1일, 옛 남문광장)과 한빛탑 음악분수(8월 1일~3일, 썬큰광장)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로봇관련 인기영화 1편씩 상영된다. 영화상영 중간부에 분수공연과 로봇퀴즈대회를 열어 지역로봇기업에서 개발한 조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첨단과학과 로봇교육 등 로봇산업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외 선수단과 운영진, 관람객들이 대전에 머물거나 찾게 되어 약 34억원의 지역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대전마케팅공사가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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