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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스카이TV, ‘스카이’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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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7.30 17: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스카이TV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리브랜딩 설명회’를 열고 자사가 보유한 7개 채널명을 내일부터 ‘스카이’(Sky)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채널인 채널엔(N)을 ‘스카이 드라마’, 스포츠 채널인 더엠(M)을 ‘스카이 스포츠’로 바꾸는 등 ‘스카이’에 장르를 나란히 표기해 채널의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TV는 모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의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공개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서체는 정제된 방송품질을, 서체에 적용된 검정과 빨강은 신뢰·변화·혁신의 의미를 상징한다.

김영선 스카이TV 대표이사는 “스카이TV는 위성방송 플랫폼을 넘어 통합미디어 브랜드로의 출범을 선언한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각 채널 편성을 대폭 변경,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장르별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카이TV는 드라마, 스포츠, 여행 채널에 킬러콘텐츠를 배치하는 한편 채널마다 1개씩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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