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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다문화가정 문화유적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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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6.17 18: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군 정림사지박물관은 부여지역 다문화가정(국제결혼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유적답사를 통해 문화적 이질감 해소 및 한국문화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분기마다 운영하며 2분기 답사는 21일 실시한다.

문화유적답사는 국제결혼가정의 증가에 따른 문화적 이질감 해소는 물론 문화적 다양성이 부여의 사회·문화적 자원의 원천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문화유적답사지역은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한국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 일원, 동대문, 창경궁일원 등 서울권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대상는 부여군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사회복지과,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 하면 된다.

부여군정림사지박물관은 다문화가정 문화유적답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소외감 해소 및 지역사회정착을 지원하고, 문화적 유대감 형성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적 융화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가정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부여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유적답사는 사회복지과,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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