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억전달자 ‘더 기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8.13 18: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 20일 개봉·12세 관람가·97분

행복 시스템 ‘커뮤니티’ 안에서 전쟁과 가난의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미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브랜튼 스웨이츠)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끓어오르는 궁금증에 커뮤니티의 금지구역까지 간 조너스. 그곳에서 거대한 서재를 보고 압도된 그는 기억을 전달하는 사람을 만난다.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진짜 모습을 비롯해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 등에 대해 알게 된다.

자유란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믿는 조너스의 갈등이 영화에 긴장감을 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