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섯 번째 무대는
클래식과 재즈를 조합한 신선한 'Clazz'라는 음악 장르를 연주하는 퓨전그룹 Clazz5의 연주로 우리가 자주 듣던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쇼팽의 ‘에뛰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재즈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또 피아졸라의 탱고음악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그리고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짐머의 영화 음악까지 귀에 익숙한 멜로디들을 새롭게 재즈로 편곡하여 독특하고 신선한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티켓 가격은 전 석 1000원으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