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사랑의 갈비탕 배달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9.18 17:33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천안시 부성1동 희망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이 18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40여명께 ‘사랑의 갈비탕 배달 봉사’를 가졌다.

이번 갈비탕 나눔 배달은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원이자 주민자치위원장인 안규비 위원장이 주민센터 복지팀과 연계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음식으로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배달해드리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 희망키움지원단은 평소에도 부성1동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닭갈비, 갈비탕 등의 음식을 대접하며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번 갈비탕 배달 봉사를 위해 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랑에 동참했다.

김달제 부성1동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희망키움지원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갈비탕 한 그릇에 담긴 사랑과 영양으로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과 다가올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김형중기자 kjh9691@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