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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7.13 18: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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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태국시장개척단은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용 화장·미용품과, 산업용 엔진, 금속가공용 공구, 생활용품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청주시 소재 7개 업체로 구성돼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일간 세일즈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업체들은 파견기간 중 사전 섭외한 20여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가질 계획이며, 시는 이들 참가 기업의 바이어상담을 주선하고 상담장 임차료, 왕복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파견되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 대한 수출교두보 확보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청주시는 중국 하얼빈지역에 7개사의 시장개척단을 파견 25건 339만불의 수출계약을 추진한 바 있다.
청주/노승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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