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인천아시안게임의 모든 경기를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아시안게임 특집페이지를 통해 지상파 3사의 실시간 중계방송은 물론 ▲ 영광의 순간 ▲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종류의 동영상을 전편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 일정과 메달 순위 등 전반적인 소식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야구·축구 해설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BJ(콘텐츠 제작자)들의 응원 방송도 마련됐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응원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 달 4일까지 국가대표팀이 전일 경기에서 획득한 금메달 개수만큼 로그인한 이용자 전원에게 ‘초콜릿’ 아이템을 선물하며, 경기 창작 중계에 나서는 이용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총 9돈의 순금과 220만 원의 방송 지원금을 준다.
생중계는 인천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sportstv.afreeca.com /2014asian)나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