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 방법은 푸드&와인페스티벌 홈페이지(http://djfoodwine.com)를 통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가격은 다리위의 향연 3만5000원, 구름위의 산책 2만원이며, 1인 최대 신청인원은 4명까지다.
엑스포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하는 ‘다리위의 향연’은 지난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0월 3일과 4일 저녁 5시, 7시 2차례에 걸쳐 각 500명씩 참여 가능하다. 양송이 크림스프, 카나페 4종, 와인 숙성 한우 떡갈비 스테이크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빛탑 스카이라운지의 와인파티 ‘구름위의 산책’은 10월2일부터 10월5일까지 점심(오후1시~3시), 저녁(오후 7시~9시) 등 7회에 걸쳐 각 150명씩 총 1050명이 참여가 가능하다.
카나페 등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세계인이 찾는 맛과 멋의 향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일부터 4일간 DCC, 무역전시관,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에 앞서 전 세계 3200종의 와인이 출품되는 ‘아시아와인트로피’행사가 국제와인기구(OIV)감독하에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DCC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