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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공청회 개최

‘아시아 평화 중심 창조국가’주제로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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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0.06 14:56
  • 기자명 By. 이용 기자
글로벌 경제위기 반복, 동북아 안보 불안, 인구문제 등 대한민국의 지속적 번영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한 가운데 ‘과학과 기술을 통해 어떻게 미래번영을 이룰 것인가’를 전망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KAIST 미래전략대학원(원장 이광형)은 오는 7일(화)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까지 국가 번영을 위해 현재를 사는 우리가 미래세대의 번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다.

공청회에는 KAIST 교수 5명 등 총 7명의 미래학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이광형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이‘미래전망 및 비전’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현재를 조망하면서 미래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정재승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문화전략’▲ 곽재원 KAIST 이사의 ‘과학국정전략’▲임춘택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의‘산업전략’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 ▲김소영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의‘정치제도’▲김원준 기술경영학과 교수의‘경제전략’▲서용석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의 인구전략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KAIST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내용과 참석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시아 평화중심 창조국가’에 관한 미래전략 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공청회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futures.kaist.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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