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와 소설을 소개하며 문학적 감수성 회복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오재섭 관장은 “이번 강연은 문학을 통해 일상을 성찰하고 삶의 주체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한편,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 제11강은 내달 20일 한국중앙연구원 주영하 교수를 초청해‘우리는 지난 100년간 무엇을 먹어 왔을까’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