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한글날을 맞아 새롭게 개발한 ‘EBS훈민정음 서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EBS와 한그리아 글꼴사업부가 공동개발한 EBS훈민정음 서체는 목판으로 제작된 훈민정음 해례본체의 기본형과 주요특징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개념을 접목시킨 서체다.
학교, 개인, 공공기관 등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 및 인쇄 매체, 웹과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와 용도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BS훈민정음 서체는 제목용 1종과 본문용 2종, 총 3종으로 EBS 소개 홈페이지(about.ebs.co.kr-알림마당-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