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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7.27 18: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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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6월 가로등을 나트륨램프 250W에서 세라믹메탈램프 150W로 왕복 6~7차선인 계족로 구간 3.2km를 전면 개량했으며 기존방식에 비해 40%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와 도시미관이 현저히 개선됨에 따라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대덕구의 용량 저감 가로등은 이미 서울특별시에서도 벤치마킹해 올림픽대로 가로등 600개에 대해 적용키로 하고 10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구에서는 오정동 화정초등학교 ‘열린 교정 푸른숲 조성 전기설계’를 하면서 전기료 부담이 전혀없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LED조명설계설치(3기)를 완료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태양광을 이용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버스베이(승장장) 지붕을 이용해 측면 광고 전원을 공급하는 방법도 별도의 보도굴착이 필요없는 시공예산절감과 에너지원 저감 차원에서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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