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경 왜목일출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일몰~월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빛 불기둥을 만들며 살며시 올라오는 환상적인 일출의 아름다운 모습이 일품이다.
▲제2경 서해대교
충남 당진과 경기도 평택시를 잇는 7.3km의 긴 다리로서 남쪽하단의 행담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고 특히 신년 1월초 한진포구에서 서해대교 주 탑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 광경이 감동적이다.
▲제3경 난지섬해수욕장
섬 속에 있는 해수욕장으로서 물이 맑고 은빛 모래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저 장관을 이루며, 특히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해수욕에 적당한 곳이다.
▲ 제4경 제방질주(방조제)
삽교호·석문, 대호방조제 위로 담수호와 바다의 향기를 가르며 시원한 드라이브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는 해안 관광 코스이다.
▲제5경 솔뫼성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출생한 곳으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다녀가신 곳이며, 천주교가 가장 먼저 전파되고 가장 탄압도 심하게 받은 곳으로 생가를 비롯한 중요한 문화유적이 많다. (국제적 성지)
▲제6경 도비도해양체험
도비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대호방조제를 축조하면서 육지로 변한 곳으로서 해양체험과 싱싱한 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겨울에 풍부한 먹이를 찾아 많은 철새들이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보고·먹고·체험하고)
▲제7경 함상공원
상륙함, 구축함 등 함정을 활용하여 동양 최초로 조성된 군함 테마공원으로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안보교육장과 해양테마과학관도 운영되고 있다.
▲제8경 아미망루(아미산)
당진 최고봉의 산으로서 미인의 눈섭같이 생겼다고 아미산이라 부르며 정상에 올라서면 당진시 전역은 물론 서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제9경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중요무형문화제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에 대한 박물관 전시를 통해 언제든지 관광객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