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한밭도서관은‘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 개최, 독서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독서지도 전문가 과정’운영,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등의 독서프로그램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의 개막식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지난 2007년부터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 도서관, 교도소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현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으로 우수 운영기관을 발굴·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