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 교수가 11월 4일 오후 4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이은우)가 개최하는 전문가 초청강연 ‘UST Academy' 연사로 나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 이현세 교수는 만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도전과정, 문화컨텐츠 사업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의 중요성과 향후 만화 산업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 전할 예정이다.
이현세 교수는 1978년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한 이후 ‘공포의 외인구단’, ‘아마게돈’ 등 많은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이번 강연에는 UST 학생, 교수, 출연(연)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UST 홈페이지(www.ust.ac.kr)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