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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산천 재해 예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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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1.23 15:20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금강지류인 유성 소재 안산천 3.74㎞의 하천기본계획을 변경·수립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하천기본계획은 안산천의 유역 내 치수와 이수 그리고 환경적 여건 변화를 고려해 하천의 종합적인 정비와 이용에 관한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안산천을 복원·친수지구로 구분하고 하천개수, 하천보강, 하천환경 정비 등 하천공사에 관한 정비방향을 제시해 하천의 일관된 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수립으로 하천을 복원·친수지구로 구분하고 하천개수, 하천보강, 하천환경 정비 등 하천공사에 관한 정비방향을 제시 하천의 일관된 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실시설계를 거쳐 재해 예방사업과 복구사업을 통해 80년 빈도 강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하천을 개선한다.

하천정비는 확폭 및 축제, 고수호안 정비사업과 보상비 등을 포함하여 총 178억을 사업비가 소요되고, 재정확보는 국비와 시비로 국토교통부 지방하천 정비사업 종합계획에 반영 2017년부터 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체계적인 지방하천기본계획수립으로 하천 본래의 건강성 회복 및 재해예방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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