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1986년부터 2005년까지 20년간 개최됐던‘에너지절약기술 워크숍'의 전통을 이어 올해 새로운 이름으로 21회째를 맞이한다.
이와함께 초청강연을 비롯해 기술논문 전시와 포스터 전시 등 내용으로 열렸으며, 국내 에너지효율향상 기술의 발전과 보급 확대를 위한 미래, 에너지효율향상 기술개발의 방향 제시, 최신 전문기술의 연구 동향 소개, 우수기술 산업체 연계 사례 발표 등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기우 원장은 “에너지효율향상기술 워크숍이 국가 에너지효율 향상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본 워크샵이 에너지효율향상기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산·학·연 전문가 분들께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200여명의 산·학·연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서로 다양한 에너지 기술 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에너지효율향상분야 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 중소기업 지원 사례, 에너지 복지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