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소방서에선 지난 10월부터 ▲안전관리분야 37개항목 ▲소방시설 유지관리분야 21개항목 ▲안전경영시스템분야 19개 항목에 대하여 민간전문가를 비롯한 자체 현장평가단을 운영‧평가 후 천안시 목천읍 소재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으며 소방안전관리자에게는 동남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우수안전관리 대상 인증표지를 수여받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평소 자율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대형화재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채수억 방호예방과장은 “우수안전관리대상물 선정을 계기로 자율안전관리 문화가 보다 확대되어 지역사회의 대표적 안전관리 대상물의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웅 수련원장은“전국 수련원 중 대표역할을 하는 우리 수련원이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방 등 안전관리에 힘써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방문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수련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