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우리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마련한 문화행사이며 올해로 3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등 2,000여명을 초청, 가수 자우림, 이정, 거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나눔인과 봉사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이 밖에도 12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3000만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