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미래부장관상 상금 500만원, 우수상은 한국 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중 최우수상(미래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은 Pin Up팀원 대전대 신소재공학과 박재서(3학년, 24세), 팀장 노희수(여, 인하대 4학년), 외부인 3명, 공모주제는 웨어러블(착용형) 기술과 패션을 융합한 새로운 아이디어 이다.
우수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 은 Safety First팀(팀장 대전대 손영훈 (3학년, 24세), 팀원 4인( 대전대 이재은(3학년, 22세), 대전대 김민중(3학년, 24세), 외부인 2명, 공모주제는 야간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Logo LED Strip Vest( ‘빛나는 안전 조끼’로 환경미화원들의 야간작업 안전기여)이다.
패션 웨어러블(착용형) 창작 마라톤 ‘Make, Wear, Love’ 공모전은 지난달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참가자 접수 결과, 패션디자이너 29명, 상품기획자 25명, 개발자 21명 등 총 75명이 신청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Pin Up의 팀원 대전대 신소재공학과 박재서(남, 24세) 학생은 "5명(팀장 노희수, 여, 인하대 4학년)으로 구성된 팀원 하나하나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향후 진로선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Safety First팀장인 대전대 신소재공학과 손영훈(3학년, 24세)학생은 "5명의 팀원들이 일주일간 잠도 자지 않고 작품을 만들었는데 우수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팀장의 리더쉽과 작품의 마무리 능력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 로건을 비롯 김건년, 유철현 등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