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패는 대전 동구의회가 장애인 관련 정책입법 등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택호 동구의회의장은 "우리 이웃에는 장애인은 많으나 사회적관심이 부족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장애자가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오관영 의원과 원용석 의원이 2014년 대전시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함께 상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