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주관으로 마련한 행사에는 박희조 사무처장, 임규남 여성위원장, 김광래 누리봉사단 등 당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이를 전달했다.
이영규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새누리당 대전시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대선승리 2주년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임규남 여성위원장은 “따뜻해야 할 연말·연시에 소년·소녀가장들에게는 마음속까지 추운 겨울이 아닐 수 없다. 비록 멋진 케이크는 아니지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케이크란 생각으로 받아줬으면 한다.”며 “소녀소년가장들이 희망을 가지고 큰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전지역 6개지역 당원협의회가 동시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구당협은 척수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산행 추억 만들기’ ▲중구당협은 ‘유등천변 환경정화 활동’ ▲서구갑당협은 ‘관저동 버스정류장 환경정화 활동’ ▲서구을당협은 ‘삼보실(장애인재활협회)에서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심배식 ▲유성구당협은 ‘유성시장에서 전통시장 애용하기 캠페인’ ▲대덕구당협은 ‘송촌동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각각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