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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첨복단지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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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9.10 18: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는 시민단체와 함께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치’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 등 대전지역 28개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역, IC 등 대전의 주요 관문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바로, 대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귀성객들에게 유치홍보 리후렛, 이츠 水 등을 전달하고 지지서명도 받을 계획이다.

참여단체 소속 한 관계자는 “국책사업의 유치가 바로 지역발전과 연계되기 때문에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대전 유치는 바로 미래 대전의 먹거리를 만드는 것으로 150만 대전시민의 뜻을 한 곳으로 모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금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박성효 대전시장은 지난 5일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를 위해 지역역량을 모을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230여개 지역 기관·단체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또 대덕특구내 연구기관, 유관기관·사회단체 등 60여개 기관·단체에서도 대전지역 주요 교차로 등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홍보 현수막을 게첨해 유치홍보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06년 8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두 차례의 용역을 통해 유치전략 및 조성방향 등을 설정했다”며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연계 등 대전만의 차별화된 유치전략으로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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