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 동안 경험한 체험과 사업결과를 나누고 새해 맞춤형서비스 희망사업 수요조사도 겸한 이날 행사는 드림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프로그램으로 ▲가족 케익만들기 ▲가족(멘토)에 대한 사랑의 편지쓰기(발표) ▲드림스타트 직원합창 ▲우크렐레알로하교실 참여가족 공연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멘토자원봉사자들의 댄스 및 비트박스 ▲드림가족 장기자랑 등 드림멘토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드림스타트가 발족한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5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발전을 이루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드림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