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는 26일‘전국대비 4%경제 실현이 충북의 살 길’이라는 의미의 ‘사즉생충(四卽生忠)’을 을미년(乙未年) 신년화두로 발표했다.
민선 6기가 출범하고 본격 맞이하는 새해인 2015년, 충북도가 충북 경제 4% 달성에 주안점을 두고 경제에 전념하며 도정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북도는‘4% 경제실현을 위한 종합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 지사가 내년 신년화두로 ‘사즉생충’을 정한 것도‘경제 발전’을 향한 강조의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민선 6기는 경제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신민하기자 hkbsch@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