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도솔청소년문화의 집, 프로그램 ‘우수 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12.29 14:5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이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안전성, 유익성 등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수련인증제를 운영하는 전국 690개 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문화의 집 등 총 6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문화의 집 89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게 됐다.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하이~ 해피도솔친구’, 체험활동 프로그램 ‘부모님 사랑합니다’, 환경사랑 프로그램 ‘우리 동네 뒷산의 달인’ 등 6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활발한 정보제공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프로그램 등록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부권 대표적인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해 전국 청소년문화의 집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일찍부터 시설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마음껏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