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공직에 입해 건축과에서 인허가 업무를 담당해 온 김 주무관은 평소 폭넓은 지식으로 설계와 공사 감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와 주위에서도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인정받아 왔다.
김 주무관은 “건축담당 공무원으로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무 능력을 갖춰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사는 대학졸업 후 건축사예비시험을 통과하고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는 자에 한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률은 10% 안팎으로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