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캠프는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에서 6일부터 23일까지 1기에서 6기로 기수별 50명에서 100명 이내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효체험, 뿌리공원 견학, 레크레이션, 전통놀이체험, 효를 테마로 한 인성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한다.
효문화마을은 효체험관과 홍보관 등을 갖추고 효문화테마파크로 2013년 9월 효체험관을 개설하고 중구관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전시 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효체험학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효의 의미와 실천방법, 인성교육을 가르침으로써 가정과 학교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까지 확대되어 활기차고 밝은 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효체험학습 신청과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효문화마을 마케팅담당(☎589-22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