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2일 오전 9시 제1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시무식을 갖고 청양(靑羊)의 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1월 1일자 신규·전입직원 8명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전직원은 학생에게 꿈과 끼를 찾아주고, 열정과 사랑을 갖고,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모든 역량을 교육에 결집하기로 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 꿈을 이루는 보령교육’이라는 보령교육지표 실현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며 “전직원이 화목한 가운데 맡은 업무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김환형기자 kkhkhh@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