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2일 오후 4시 30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5년 치안업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장 신년사와 신년 메시지 등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직원 간 신년 인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주 경찰서장은 신년사에서 “을미년에도 모든 시민을 내 가족 내 형제처럼 여기며, 모든 치안행정의 중심에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중심 치안활동으로 법과 질서가 살아있는 청정보령구현을 위해 정성을 다해 달라”고 했다.
보령/김환형기자 kkhkhh@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