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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9.21 18: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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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직능단체가 주관이 돼 마련한 이번 축제는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마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주민 한마당잔치로 마련돼주민들의 높은 호응속에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유성생명과학고 옆 광장에서 열린 온천1동 주민들이 빚어내는 ‘제2회 온천가족 한마음축제’에서는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댄스스포츠, 전통무용, 각설이 품바공연, 태권도시범 등 11개팀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와 주민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온천2동도 이날 오후 6시부터 대학촌 젊음의 거리인 궁동 로데오거리 야외특설무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제1회 쌈지축제’를 열어 길놀이, 댄스, 거리퍼포먼스 등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젊음의 무대를 선보여 축제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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