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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9.22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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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업에서 희망하는 건축허가 일자를 예약받아 희망일에 건축허가 처리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돕는 ‘공장건축허가 예약 서비스제’와, 공장건축 관련 애로사항을 전화 한통화로 현장서비스하는‘공장건축물 콜센터’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또 소규모 건축물 증·개축 건축설계를 관·학 협력을 통해 무료로 대행해 기업의 시간과 경제력을 절감해 주는 ‘소규모 건축물 무료 설계대행 서비스’도 소개됐다.
구는 기업 관계자와 무허가 공장 건축물 양성화 및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 등 기업에서 겪고 있는 여러가지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관계자는 과거 규제 위주의 행정과 달리 변화된 대덕구의 열정과 서비스 행정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공장건축관련 시책 설명회는 대전 1·2 산업단지에 이은 2번째로 향후 상서·평촌지역 중소기업들 까지도 지속적으로 시책홍보를 해 관내 기업들의 공장건축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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