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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대, 한·중 현대미술교류전 개최

동시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50여점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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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1.21 16:11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 미술디자인대학(학장 안병국)은 동양미술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중 현대미술교류전을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 대전유성구 M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한.중 현대미술교류전은 창작활동의 발전적인 협력과 함께 관련대학간 국제적인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것으로 향후 이를 점차 확대해 국제적 감각을 도모하는 취지의 전시이다.

이번 한. 중 교류전에는 중국 절강사범대와 소흥문리대 미술대학의 리쥔(李俊), 허우지밍(候吉明)교수, 목원대 대외교류를 담당하는 정근호교수가 작품을 출품했다.

또 목원대한국화전공과 도자디자인과의 안병국, 정황래, 이종필, 황효실, 이은정, 차정일, 최재일, 최주연, 박양준교수 등이 참여,한국과 중국의 동시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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