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현대미술교류전은 미술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창작활동의 발전적인 협력과 함께 관련대학간 국제적인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시로 향후 이를 점차 확대해 우수한 창작인재양성의 프로그램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한. 중 교류전에는 중국 절강사범대 미술대학과 소흥문리대 미술대학 리쥔(李俊), 허우지밍(候吉明)교수와 대외교류를 담당하는 목원대 정근호교수가 작품을 출품한다.
또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과 도자디자인과의 안병국, 정황래, 이종필, 황효실, 이은정, 차정일, 최재일, 최주연, 박양준교수 등이 참여, 한국과 중국의 동시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