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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장애인복지시설 인권실태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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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03 15:4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최근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13일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9개소에 현장 점검을 통하여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인권교육실시 여부, 거주시설의 인권지킴이단 설치ㆍ운영 실태, 시설내 폭력(성폭력) 또는 가혹행위 등을 확인한다.

구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13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9개소에 현장 점검을 통하여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인권교육실시 여부, 거주시설의 인권지킴이단 설치ㆍ운영 실태, 시설내 폭력(성폭력) 또는 가혹행위 등을 확인한다.

인권침해가 의심되거나 적발시에는 관련법령에 의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이용자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을 강화하여 자질 향상에 힘쓰도록 하고 지속적인 시설 지도를 통해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인권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시설 생활자와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권침해가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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