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비상·전진·혁신’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그 중 올해 최고의 미션으로 ‘혁신’ 주문했다.
정 회장은 "혁신이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라며 "가죽을 벗기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다 함께 힘을 합쳐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금성백조 임직원은 안전과 품질경영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상품개발, 원가절감, 시스템개선, 공사수행, 수주영업 등 총 5개의 커미티를 구성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어 2일차에는 제2회 ‘도전 금백벨!’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팀워크와 애사심을 공고히 했다.
정대식 부사장은 “늘어난 인적자원만큼 소통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프로세스 재정립을 통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등 전 임직원이 모여 2015의 슬로건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내달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451가구)와 대전 관저5지구 C1블록 예미지(99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