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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개발위원회, 제33회 대전개발대상(大賞) 수상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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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16 15:23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 사진 왼쪽부터 계룡건설산업 한승구 대표이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오국희 본부장, 대전시 효지도사교육원 오원균 원장
대전개발위원회(회장 정성욱)는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지역의 저명인사 5명을 선정하여 심사결과, 지역개발부문(계룡건설산업 한승구 대표이사)·저출산극복부문(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오국희 본부장)·사회봉사부문(대전시 효지도사교육원 오원균 원장)에 ‘제33회 대전개발대상’수상 후보자를 확정했다.

대전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한 공익봉사단체인 대전개발위원회가 주최해 ‘대전개발대상’은 대전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하고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기여하신 자랑스런 시민을 찾아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그 공을 널리 알려 타의 귀감이 되도록 하는 시상제도이다.

수상자는 지역개발부문에 계룡건설산업(주) 한승구 대표이사는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어려운 건설환경 여건에서도 공동주택, 택지개발, 플랜트건설 등 건설업 전반에 탁월한 역량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지역업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 저출산극복부문에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오국희 본부장은 저출산 극복이 미래 사회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출산양육친화적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사회봉사부문에는 대전광역시 효지도사교육원 오원균 원장으로 대한민국 효운동단체 총연합회 공동회장으로 효행장려법 국회통과에 공헌했으며 ‘대한민국 이제는 인성교육이다’ 라는 구호로 100만명 서명운동 결과 인성교육법을 제정하는 공헌했을 뿐만아니라, 효·칭찬지도사교육원을 운영하여 전국에 효문화 확산과 대한민국 효문화진흥원을 대전으로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2월27일 11시30분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하며 부상으로 부문별 상금 300만원과 각계각층에서 전해주는 격려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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