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시기는 6월에서 7월경이며 식중독 신속차단을 위해 식품안전담당 직원 전원을 투입해 원인조사반 인력을 보강했다.
아울러 서구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식중독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집중관리업소 380개소를 지도 점검한다.
4월중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뷔페, 유치원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식중독 특별 위생교육을 시행한다. 일반적인 식중독 예방 위생 교육은 연중 시행하고 있다.
또, 집중관리 업소에 식중독 지수를 문자전송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서구관계자는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완벽히 추진해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