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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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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22 16:1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유성구는 아파트 입주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아파트 공동체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으로 아파트 관리비와 에너지 절감, 이웃 간 층간소음 줄이기, 승용차 공동이용, 공동육아 등 다양한 내용의 공모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은 단지별로 입주자 대표회의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총 사업비는 1억원으로 단지별 지원규모는 3000만원(자부담 약 30%) 이내다.

구는 이달 중 단지별 홍보와 사업 발굴을 통해 3월에 공모사업을 접수받아 선정과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별도로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20세대 이상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사업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소통이 강화되고, 새로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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