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와 일본적십자큐슈대의 학생들은 ‘대학생들의 교육과 연애, 10대사이의 소셜네트워킹, 건강한 대학생활’ 등 8개 주제를 선정하고 영어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 토론 결과는 마지막 날 공동선언문으로 채택,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적십자큐슈대 14명의 학생과 3명의 교수, 목원대 8명의 학생과 1명의 교수가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상호교류와 한국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대전의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목원대 장수찬 국제협력처장은 “목원대와 일본 적십자큐슈대간 학술및 학생교류가 잘 이루어져기쁘다. 앞으로 양국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과 양교 발전에 큰 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