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은 지난 1981년 금성백조주택을 창립한 이후 34년 동안 건설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시공능력평가 67위 건설사로 성장시켜 대전의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문화예술 후원, 교육장학금 지급, 공익활동 후원, 나눔봉사활동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국가유공자 가옥무료보수 활동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21년간 40가구 보수를 진행하였고 지역인재 후원,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점을 한밭대학교로부터 인정받았다.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은 2014 한밭대학교 학위수여식 중 진행되었으며 축사는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이자 한밭대 명예총장이 하였다.
정성욱 회장은 “기업인이라는 호칭보다 스스로 건설기술자임을 평생 자랑스럽게 여겨왔다. 앞으로도 양심과 신뢰의 건설기업으로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졸업하는 한밭인들에게 무한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있겠지만 그로인해 여러분들의 꿈이 꺾이지 않았으면 한다. 사회에서 한밭대학교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모교를 사랑하는 멋진 한밭인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졸업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